변호인(辯護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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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에 있어서 피고인 등에 의하여 선임되거나 국가에 의하여 선정되어 피고인을 위한 변호를 임무로 하는 사람을 변호인이라 한다. 피고인은 자신이 받는 범죄의 혐의에 대해 법률지식이 빈약하므로 범죄를 수사하여 공소를 제기하는 검사에 대해 열약(劣弱)한 입장에 있다. 이 점을 구제·보강하기 위해 법률은 피고인의 보조자인 변호인의 선임을 규정하고 있다. 성경을 읽어 보면 성도의 범죄에 대해 세상 법정의 재판 제도를 비유적으로 끌어와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요한일서 2:1”이다. 이 경우 공정한 재판을 진행하는 판사는 아버지 하나님, 성도를 고소하는 검사는 거짓말의 아비인 사탄, 고소당한 죄인을 위해 변호하는 변호인은 아들 하나님이시다. 변호인은 곧 중재인인데(욥 9:33), 이 중재인이 바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세상에서는 변호사가 되자면 많은 공부를 하여 일정한 과정을 보내야 변호사 자격증이 주어지고, 여러 사건에서 피고인들을 위해 변호를 맡고 그 대가로 수임료를 받는다. 하나님의 법정 역시 죄인, 고소자(검사), 변호인, 판사라는 사자(四者) 구도는 세상 법정과 대동소이하나, 변호인의 성격은 판이하다. 이분은 먼저 구원 계획에 따라 피고들을 위해 전적으로 죄를 담당하시어 십자가에서 자신의 보혈을 흘려주심으로써 변호인이 되셨다. 그리하여 죄인들의 겨자씨만한 믿음 하나를 보시고 자신을 구세주로 영접한 소수의 성도들을 위해, 공의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수임료 없이도 “이기는 변호”를 해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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