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사람”의 온전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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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은 “열려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즉 기회만 주신다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일례로 “나는 신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니까 무조건 목사가 되겠다.”라든지 “나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그냥 성경 공부만 열심히 하겠다.”라는 식의 결정을 자기 마음속에 미리 정해 놓아서는 안 된다. 여기에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보다 열린 자세가 필요한데, 이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와 자기 자신이 그 뜻에 온전히 순종할 마음이 있는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에 있었던 한 부흥 집회에서 양쪽 다리를 전혀 쓸 수 없는 어떤 불구자가 휠체어에 의지한 채 예배당 뒤쪽에 앉아 있었다. 집회가 끝날 무렵 설교자가 하나님께 헌신할 사람은 앞으로 나와서 기도하라고 초청했는데, 이때 이 불구자도 휠체어를 밀고 앞으로 나갔다. 그리고 설교자에게 물었다. “목사님! 저 같은 반쪽 사람도 온전히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써 주실까요?” “물론이죠! 주님께서는 절반밖에 헌신하지 않는 온전한 사람보다 자신을 모두 바치는 반쪽 사람을 더 높이 들어 쓰실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셨지 “너는 이것저것을 잘 하니까 나를 따라오라.”고 하신 적이 없다. 따라서 그 시기가 언제이고, 또 해야 할 임무가 무엇이든지 간에 “나를 따라오라.”는 주님의 명령에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온전히 따라갈 수 있는 자세만이 요청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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