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동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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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중 “동반자살”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자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다 뉴스 화면에 비친 현장 사진에서 차량의 모든 창문 틈새와 내부에서 외부로 통하는 모든 공기구멍을 청테이프로 막아 놓은 모습이 보였다. 죽음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가스가 새나가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갖춰 놓고 함께 죽은 것이다. 취업난, 경제난 등으로 삶의 의욕을 잃은 이들이 만나 자살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 그런 소식이 들려올 때면 마음이 무척 아프다. 자살 자체는 죄이나, ‘그들이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큰 심적 고통을 겪었기에...’라고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면, 그리고 사후의 지옥을 생각하면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동반자살은 뉴스로 소식이 들려오는 이들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의기투합하여 “동반자멸”하는 전체 인류의 문제이기도 하다. 노아의 홍수 때 의의 전파자인 노아의 외침에 120년 동안 귀를 닫고 방주 밖에서 연합했던 옛 세상 사람들이 동반자멸한 사람들이다(벧후 2:5).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의 경고에 귀를 닫고 결국 이방 민족에게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에게서도 그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복음을 거절하는 인류는 지금도 동반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를 중심으로 동반자멸할 것이고, 천년왕국이 끝나고 사탄의 최후의 반역 때 그와 또 동반자멸할 것이다. “다수는 진리를 실행할 수 없다.”는 이 진리는 인류가 걸어 왔고, 걷고 있으며, 또 걷게 될 동반자멸의 역사를 비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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