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놋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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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에 희생제물을 태우던 제단은 싯팀 나무에 놋을 입혀 만들었다. 이 놋제단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의 언약궤와 자비석, 성소의 차려놓은 빵을 두는 상과 금촛대, 널판들과 기둥들과 휘장들이 언급된 후 마지막에 나온다(출 25-27장). 하지만 역방향으로 보면 성막의 뜰로 들어온 죄인은 놋제단의 그물망 위에서 불길 가운데 타고 있는 희생제물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이렇게 놋제단이 죽음, 심판, 지옥, 불못을 예표함을 고려할 때,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구령자가 늘 유념해야 할 부분이 있다. 즉 자비석이 놓인 언약궤의 높이와 놋제단 중간에 걸린 그물망의 높이가 같다는 사실이다. 이는 희생제물이 없이는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들어갈 수 없고,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다는 원칙을 보여 준다(히 9:22, 골 1:14). 그래서 구령자는 지옥의 문턱에 서 있는 죄인들에게 죄의 결과와 심판(롬 6:23, 히 9:27), 지옥과 불못의 형벌(막 9:44,46,48, 계 20:14), 구속과 속죄(롬 3:22-24, 벧전 3:18)에 대해 반드시 짚어줘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같은 문구로는 결코 죄인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없다. 반대로 지옥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엄중히 경고해서 자신의 본질을 직시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고후 7:10). 죄인은 놋제단에서 자신을 위해 희생제물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는 찢겨진 주님의 몸을 통해(히 10:20)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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