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66 조회
- 목록
본문
필자는 둘째가 태어났을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일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경험을 했다. 아이가 태어난 지 하루 만에 경기를 일으켜 대학병원에 입원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입원실에 두고 나오는데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그저 죄의 결과 앞에 선 인간으로서 무력감만 커져 갔다. 한 형제에게 소식을 알리자 형제는 위로의 말과 함께 “기도로 자비와 은혜를 구해야지.”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그때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스도인은 매 순간 기도로 자비와 은혜를 구해서 받고, 그로써 살아간다는 사실 말이다. 그렇게 셀 수 없이 받는 자비와 은혜가 차곡차곡 쌓여 1년 365일을 이룬다고 하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빌 4:6)는 명령대로, 성도는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알려 드려야 한다. 자신이 연약한 죄인에 불과함을 말씀드리고, 오로지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의 본질이자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이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사실상 낙심할 일이 전혀 없다. 기도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때 주께서는, 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나의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는데』(눅 18:1). 혹시 당신에게 낙심할 만한 일이 닥쳤는가? 아니 이미 낙심했는가? 그렇다면 주님께 곧바로 자비와 은혜를 구하라. 주님의 자비와 은혜는 모든 성도들에게 열려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