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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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말이다. 누군가의 고난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와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이다. 동고동락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개 그 사람의 어려움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의 진짜 친구들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도 이처럼 그리스도의 진짜 친구들이 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기쁘지 아니한가? 사도들은 이를 자신의 영예로 여기기까지 했다. 『사도들은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욕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짐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 5:41).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때 함께 기뻐하게 되리라는 것을 내포하는 말이다. 산모가 산고를 겪는 것은 아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기가 태어나면 산고의 기억은 사라진다. 고통을 주던 그 아기가 태어나면 그 고통을 모두 상쇄시킬 만한 기쁨을 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 역시나 우리를 넘치는 기쁨으로 인도할 것이다. 잠시 받는 고난이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인해 비방을 받으면 영광의 영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 고난 받는 성도와 성령님을 통해 함께하신다는 뜻이다.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타오르는 불속에서도 순교자들이 담대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불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했던 것이다. 주님은 고난의 불속에서도 성도들과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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