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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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속의 고독”은 미국 사회학자 데이비드 리스먼(David Riesman)이 1950년에 출간한 <고독한 군중>(Lonely Crowd)에 등장하는 용어다. 대중이 모여 있는 사회 속에서 타인들에게 둘러싸여 살아가면서도 사람은 내면의 고립감으로 번민하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군중 속의 고독”이라 일컬은 것이다. 사람들은 이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기도 하나, 만남을 벗어나 귀가하는 길은 쓸쓸하기만 하다. 엄지손가락을 분주히 놀려 카톡을 해도, 함께 즐거운 콘서트를 봐도, 서로 뒤엉켜 스포츠를 해도 그곳을 벗어나면 고독감이 밀려오고, 사람들이 물결처럼 흐르는 거리에서 외로움은 더 깊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넘치는데 그 가운데 홀로 있는 ‘나’는 왠지 모를 고독감에 사로잡힘을 어찌할 수가 없다. 그들의 문제는 내면의 고립감을 외면에서 해결하려는 데 있다. 마음의 빈자리를 채울 참 친구가 없기에 그 무엇으로도 그 절박한 외로움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 일을 해결해 주실 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사람은 언젠가 떠나게 마련이지만, 예수님만은 마음속에 진실한 친구로 남아 언제 어디서나 그분의 영으로 동행해 주신다. 그리스도인은 외로워하지 않아야 한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외면하는 군중 속을 홀로 거닐어도 말씀과 성령으로 동행하시는 “한 친구”로 인해 마음은 늘 평온하다. 그리고 고독감으로 친구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그 친구”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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