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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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공영방송이 1년여 간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2013년 한해에만 고독사로 추정되는 사망사건이 11,000여 건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으로 시골보다 도시가 절대적으로 고독사가 많았는데, 대부분 생활고로 인해 가족과 십수 년간 떨어져 홀로 지내다가 몸이 병약해지고 마음은 우울증으로 시달리다가 주변에 아무런 도움의 손길도 없이 죽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들을 볼 때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겨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가족들의 품에서 평안히 숨을 거두는 이들도 그리 나을 것이 없다. 복음을 거절하여 구원받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홀로 죽든 가족들이 지켜보는 데서 죽든, 모두가 그들의 죄값을 대신 치러 주신 구속주 없이 고독하게 죽는 것일 뿐이다. 그들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부터 구해 줄 어떠한 도움의 손길도 없이 영원한 고통의 장소로 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비참한 영적 고독사였는지는 지옥의 가공할 불 속에서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현재는 영적으로 주와 함께 있으며(엡 2:6), 죽으면 실제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게 된다(살전 4:13-17).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독사가 있을 수 없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구속주께서 함께하시는 그리스도인은 그의 죽음마저도 행복일 따름이다. 그에게 죽음은 다시 깨어나기 위해 잠시 잠드는 것이며, 주님과 영원한 기쁨의 교제로 들어가는 통로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세상의 죽음과는 차원이 다른 죽음이다. (K.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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