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계기비행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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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들은 짙은 구름이나 어둠 속 또는 바다 위에서 비행할 때 전투기가 뒤집어진 채 비행해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로 인해 땅의 불빛을 별빛으로, 바다를 하늘로 혼동해 땅이나 바다로 추락한다. 이를 “버티고(Vertigo/비행착시)” 현상이라 하는데, 지난 10년간 발생한 25건의 국내 전투기 추락사고 중 5건이 “버티고” 현상에 의한 것이다. 조종사들은 이를 극복하려고 ‘계기비행 훈련’을 하는데, 이는 자신의 시각이나 느낌을 신뢰하지 않고 계기만을 의지해 비행하기 위한 훈련이다. 조종사의 느낌과 계기가 다를 때면 오직 계기판만을 믿고 비행하는 훈련인 것이다. 그런데 성도의 신앙 중에도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상반될 때가 있다. 내 생각에 옳게 보이지만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라 하시고(잠 14:12), 받는 것이 복인 듯한데 주는 것이 복이라 하시며(행 20:35), 높아지고자 하면 낮아져라(눅 14:11), 생명을 얻고자 하면 잃어라, 잃으면 얻게 되리라고 하신다(마 10:39). 죽어야 열매를 맺고(요 12:24),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요 13:17), 약한 것이 강한 것이라는 말씀(고후 12:10) 등 우리의 생각과 다른 말씀이 허다한 것이다. 때문에 성도는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다를 때면, 땅처럼 낮은 자기 생각을 꺾고 하늘처럼 높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자기의 생각이 옳은 줄 알고 “버티고” 있다가는 마귀의 속임수를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하여 땅(세상)으로 추락(타락)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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