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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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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6월호>
『너희가 범한 너희의 모든 행악들에서 떠나 새 마음과 새 영을 가지라. 오 이스라엘 집아,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죽는 자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그러므로 너희 자신은 돌이켜서 살라』(겔 18:31,32).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구약의 말씀이지만, 위대한 진리를 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그의 사악함에서 돌이켜 살기를 원하시기에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라고 하셨다. 이번 호에서는 영적 자살을 저지르는 몇 가지 방법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자살”은 미국에서 흔한 일이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자동차 사고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사망 원인이다. 오늘날의 세대는 자살을 조장하는 록 음반을 듣고 자랐다. 그런 음반 중 일부는 당신에게 “희망이 없어. 아무 소용도 없어!”라는 생각을 전달한다.베드로후서 3:9과 에스겔 33:11에서는 주님께서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당신은 죽으려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영적 자살을 저지르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럼에도 당신은 영적 자살을 저지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그리스도 없이, 소망 없이, 하나님 없이 죽는 것이 바로 영적 자살이다. 영적 자살은 죄인이 자신의 영적 경정맥을 칼로 그어 죽고 지옥에 가는 것이다. 왜 스스로 죽고자 하는가?
첫째, 죄인들은 “교만”을 통해 영적 자살을 한다. 교만에는 두 종류가 있다. 즉 “교육받은 교만”과 “교육받지 못한 교만”이다. 어느 쪽이든 당신을 죽이는 건 매한가지다. 성경은 『교만은 멸망에 앞서 있으며 거만한 영은 몰락에 앞서 있느니라.』(잠 16:18)라고 말씀한다. 교만은 당신을 죽일 것이다. 왜 미국 사람들 대부분이 죽어서 지옥에 가는지 알고 싶은가? 그건 바로 교만 때문이다.
만약 독자가 어떤 사람에게 5만 달러를 빚졌는데 갚을 수 없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내가 다가가서 “당신 대신 그것을 갚아 주겠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 수표에 서명하고 현금으로 바꾸는 것뿐이오. 수표를 당신 이름으로 발행해 놓았소.”라고 말했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이런 제안을 할 때 받아들이지 않는 죄인들이 있다. 왜인가? 교만 때문이다! 이런 제안을 거부한다면, 교육을 받았든 교육을 받지 않았든 똑같이 “바보천치”일 뿐이다.
나는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다니면서 일주일에 100달러를 버는 늙은이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은 마귀만큼이나 교만했다. 그들은 교육도 못 받았고 똑똑하지도 않지만, 여전히 하나님과 싸우고 있었다. 또 앨라배마주 베이 미네트에서 살았을 때, 옆집에 살던 택시 운전사도 생각이 난다. 어느 날 그가 말했다. “글쎄요, 당신이 가진 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일 리가 없어요!” 이에 나는 “왜 그렇죠?”라고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때에는 타자기가 없었으니까요!” 정말 대단히 유식하고 똑똑한 친구가 아닌가! 그 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도 마치지 못했지만 교만했고, 결국 구원받지 못했다.
미국 남부의 대부분의 남자가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교만” 때문이다. 필자는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캐롤라이나주, 켄터키주 전역에서 수년 동안 설교를 한 경험이 있다. 대부분의 남부 남자들은 평생 복음을 들어 왔다. 그들은 “교회 안에 위선자들”이 많다고 변명하며, 때로는 “자신이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이었던 바울도 늘 올바로 살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갈 2:20, 롬 7:20), 어떻게 당신이 올바른 삶을 살고 난 다음에야 구원을 받겠다는 말인가?
세상의 지식인들과 부자들과 대학 교육을 받은 무리들은 교만 때문에 지옥에 간다. 아인슈타인이 죽을 때가 되었을 때 한 루터교 목사가 그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수학 공식이 아닌 하나님은 믿을 수 없소.” 그는 자신의 두뇌를 숭배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학에 가서 학위를 몇 개 땄다고 해서 자기가 뭔가를 좀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억하라. “종탑이 클수록 박쥐가 더 많이 사는 법이다!”
둘째, “느낌”을 기다리다가 영적 자살을 하기도 한다. 한번은 신시내티에 있는 어떤 부인에게 물었다. “구원받으셨습니까?” 그녀는 대답했다. “아니요, 안 받았어요.” “그럼 왜 안 받으셨죠?” “글쎄, 아직 딱 와 닿지가 않아서요.” “무엇이 딱 와 닿지 않았다는 거죠?” “그냥 아직 딱히 와 닿지가 않아서요.” 그 불쌍한 여인은 자신이 말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지난주에 “그것”이 자신에게 찾아왔는데 그것을 놓쳤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당신이 숲속에 나갔는데 도끼를 든 남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묻는다. “뭘 하고 계신가요?” 그러자 그가 대답한다. “음, 나무를 베고 있어요.” “벤 나무가 하나도 안 보이는데요.” “아, 땀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진실은 나무를 베기 시작하면 땀이 난다는 것이다! 느낌을 기다리지 말라. 느낌은 구원의 뿌리가 아니라, 구원 후에 찾아오는 열매이다.
당신이 정말로 느낌을 원한다면, 어떻게 얻는지 알려줄 수 있다. 무릎을 꿇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침례를 받으라. 그런 다음 전도지를 한 뭉치 들고서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나눠 주고, 당신이 사는 곳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차 뒤편이나 지붕 위에 올라가서 외치라. “교황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하십니다! 돌이키지 않으면 지옥에서 불타게 될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느낌을 얻지 못한다면, 내가 목회를 그만두겠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느낌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느낌 자체가 당신을 구원하지는 않는다. 구원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느낌을 기다리다가는 지옥에 갈 것이다. 느낌은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약으로도 느낌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셋째, 친구나 친척을 기다리다 함께 죽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친구나 여자 친구가 먼저 구원받기를 기다리다가 지옥에 가는지 모른다.
여자들은 자신이 죄에 빠져 타락할 때나 자기 순결을 젊은 남자의 정욕의 제단에 희생시킬 때, 꼭 다른 여자를 함께 데리고 범죄한다. 그러나 남자은 약간 다르다. 남자들 중에는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구원받기 전에도 그랬고 구원받은 후에도 거의 그랬다. “지옥으로 내려가든 보좌로 올라가든, 혼자 가는 자가 가장 빨리 간다.”라는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이 혼자 다니는 것은 잘 볼 수 없다. 꼭 짝을 지어 다닌다. 한번은 파나마 시티의 한 고등학교에서 설교한 적이 있다. 내 설교를 꼼짝없이 들어야 하는 청중을 확보한 것이다. 그때 어떤 기독교 대학의 그룹이 노래를 부르려고 왔는데, 그들도 남아서 내가 설교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봐야 했다. 나는 재림에 관한 그림을 그렸다. 맨 앞줄에는 열여섯이나 열일곱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한 줄로 쭉 앉아 있었다. 내가 초청을 하자, 그들 중 대여섯 명이 돌아서서 통로로 향해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들의 교사인, 갓 대학을 졸업한 젊은 여자가 앞으로 나와 통로를 막아 아무도 나갈 수 없게 했다. 나 같으면 그녀를 의자 너머로 밀어 넘어뜨리고 앞으로 나갔을 것이다!
때로 당신에게 가장 위험한 사람이 당신 옆에 앉아 있는 바로 그 사람임을 아는가? 당신은 특정 무리와 어울려 놀다가 그들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인다. 젊은이들이여, 하나님께서 당신이 다른 길로 움직이기를 원하시는 때가 있다. 구원에 있어서, 만약 당신의 여자 친구가 먼저 구원받기를 기다린다면, 당신은 결코 구원받지 못할 수도 있다. 나는 여자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남자 친구가 구원받지 않아서 저도 구원받고 싶지 않아요. 그가 구원받으면 저도 구원받을 거예요.” 그렇게 하다가는 둘 다 함께 지옥에 갈 것이다. 친구를 기다린다고? 그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이다.
구원받았든 받지 않았든, 한 사람을 망치는 데 필요한 것은 단 한 사람뿐이다. 사역하던 선교지에서 젊은이를 떠나게 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가? 젊은 여자 한 명이면 된다! 젊은이를 목회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젊은 여자 한 명이면 된다! 이 점은 여자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젊은 여자가 주님을 위해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젊은 남자 한 명이면 된다. 당신으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다름 아닌 “당신이 사랑하는” 엄마, 아빠, 삼촌,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시댁이나 처가 식구, 남자 친구, 또는 여자 친구이다. 그들이 당신의 목을 벨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 또는 친척이 당신에게 소중한 존재일 수 있고, 친절하고 훌륭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들이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끼어들 때, 당신은 그들을 넘어서거나 지나쳐서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한다.
넷째, 죄 많은 과거를 덮으려 함으로써 영적 자살을 저지른다. 만약 당신이 어릴 때 구원받았다면, 그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죄를 많이 짓고 살다가 나중에 구원받은 사람들을 결코 부러워하지 말라. 당신이 다섯 살에서 여덟 살 사이에 구원받았다면, 당신은 모든 이점을 가지고 있다. 서른 살이나 마흔 살이 되었을 때 어릴 때 구원받지 않고 행한 죄들의 열매를 거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밥 존스 시니어는 말했다. “죄는 그 어떤 사람에게서도 그것이 처음 찾아갔을 때보다 더 나은 상태로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메뚜기와 자벌레와 풀쐐기와 모충이 먹었던 연수를 내가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욜 2:25), 때로 특별히 선을 베푸셔서 당신의 죄들로 인해 그분께서 요구하실 수 있었던 모든 것을 다 요구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늙은 난봉꾼이나 늙은 마약 중독자, 악당을 데려다가 목회에 사용하셔서 무언가를 하시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게 하실 수도 있다.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일어날 수도 있다.
젊은이들은 그와 같은 간증을 듣고 보면서 생각한다. “나도 그런 일을 겪어 봤다면 좋았을 텐데.” 아니, 아니다! 그런 일을 절대로 겪지 말라. 당신은 인생 전체를 큰 그림으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시거니와, 나는 스무 살 이전에 뿌렸던 것들을 일흔 살 이후에도 거두었다. 빨리 구원받을수록 깨끗한 기록을 만들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의 과거 기록이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직 구원받을 기회는 있다!
어떤 사람들은 과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께 와서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그들은 평생 그것을 덮으려고 애쓴다. 그들의 숨겨진 과거의 행실 말이다. 그들은 죄 많던 삶을 덮으려고만 할 뿐이다.
다섯째, 당신은 자신의 비밀이 새어 나가 알려질까 봐 두려워서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영적 자살을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런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내가 말해 주겠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죄 많은 과거의 삶을 가져다가 벽장 속에 넣고, 그 벽장을 잠그고, 그 열쇠를 가져다가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 말씀드리라. “주님, 여기 있습니다. 지켜 주십시오. 그리고 만약 당신께서 그것을 드러내고 싶으시다면, 그건 주님께 맡겨진 일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그것을 비밀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저는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혹자는 “글쎄요, 만일 제가 구원받는다면 이 일을 자백해야 할 텐데요. 만일 제가 구원받는다면 저것을 해결해야 할 텐데요.” 물론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열의 아홉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처리하시거나 그런 일을 통과하도록 도와주신다. 만일 당신이 스스로 그런 것들을 덮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결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들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들을 지도하시리라.』(잠 3:5,6)라고 말씀한다. 드위트 탈마지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그를 불러서 평생 잊지 못할 말을 해 주었다. “아들아,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안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 남겨 줄 만한 대단한 유산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중요한 말이다! 무슨 일이 생기면 의구심부터 들 수 있으나 하나님만을 신뢰하라! 당신 자신을 믿지 말라. 당신 자신은 신뢰할 만하지 못하다. 당신은 “나도 꽤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항상 신뢰할 수 있는 분이 계신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시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 이스라엘 집아,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죽는 자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그러므로 너희 자신은 돌이켜서 살라』(겔 18:31,32).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벧후 3:9).
왜 죽으려고 하는가? 사람들 가운데는 죄짓기를 그만두기보다는 자기 죄 가운데서 죽어 지옥에 가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 당신은 말한다. “무엇을 그만둔다는 말입니까?” 당신이 마음에 품고 행하고자 하는 죄는 무엇이든 해당한다! 딱히 구체적으로 말할 필요가 없다. 어떤 친구에게는 이런 일이고, 저 친구에게는 다른 일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몇 년 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뉴욕 시내 고담 호텔에서 존 워드라는 이름의 남자가 뛰어내렸다. 할리우드에서 이 사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들은 그가 안전하게 내려온 것처럼 왜곡했다. 사실 존 워드는 안전하게 내려오지 못했다! 그는 내려오면서 차양에 부딪혔고, 그의 시신은 너무나 많이 훼손되고 뭉개져서 발로 그것을 휘저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호텔 17층에서 죽으려고 서 있었고, 사람들은 하루 종일 그를 설득하려고 했다. 사람들은 그의 모친과 전 여자 친구를 데려왔고, 경찰을 동원해서 설득하려 했고, 그의 아래에 그물도 설치했다. 그들이 그렇게 노력하고,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말로 간절히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결국 큰 새처럼 뛰어내려 그물을 지나쳐 차양에 부딪혀 죽었다.
당신은 말할 것이다. “저는 그런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멍청하지는 않아요!” 그러면 대답해 보라. 당신은 자신의 혼을 가지고 도박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을 어떻게 하면 회피할 수 있을까를 빈둥거리며 궁리하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게 하고 있다면, 당신 자신이 정작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영적으로 당신은 자신의 혼의 경정맥을 칼로 긋고 있는 것이다. 명심하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벧후 3:9).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