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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저버린 과학으로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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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07월호>
무신론자는 진화론자와 같이 감정적인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머리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아미노산, 설탕, 효소등으로 이루어진 “폴리펩티드”로부터 우연히 활성 단백질을 얻을 확률은(그래서 모든 현대의 신다윈론자들을 과학자로 믿지만) 10의 34,000승분의 1의 확률이다. 수학에서 확률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10의 50승 분의 1은 0으로 취급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아무도 동전 50개를 공중에 던져서 그 동전 모두가 바닥에 서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도 정신에 문제가 있지 않는 한 그것을 가지고 내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 확률은 수학에서나 다룰 수 있는 확률이다. 사실 과학자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들 무신론자들이나 진화론자들이 “진정한 과학”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누리고 있는 체계가 무너질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그들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다(시14:1; 53:1). 이것이 진리라면 이 세상의 가장 유명한 50대 대학들은 모두 이런 어리석은 자들로 교수진들과 직원들이 채워진 것이다. 왜 이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우주와 자연들을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들은 발견하지 못하는가 알지 못할까? 왜냐하면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고 영이시기 때문에(요 4:24), 망원경이나 현미경 등 인간의 방법으로 찾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장 정확하고 분명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로 성경이다. 거듭난 사람은 누구나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은 성경을 내던져버리고 모든 것을 찾으려고 하지만 성경을 버리고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