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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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황금시대 “천년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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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1월호>

유일한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관식”이 “시편 24편”에서 영광스러운 “팡파르”와 함께 선포되고 있다.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주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주시로다.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왕께서 들어오시리라.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만군의 주시니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7-10절).

『이 영광의 왕』(8,10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시고, 머리를 들어야 할 『영원한 문들』(7,9절)은, 장차 재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가실 “지상의 예루살렘 동문”이나 “천년왕국 성전의 문들,”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영원한 문들』은 우주 북편의 “북극성,” 곧 “알파 드라코니스 별” 너머에 『낮과 밤이 끝나는』(욥 26:10) 장소인 『영원[eternity]』(사 57:15)에 있는 “문들”이다. 초림 당시 “십자가의 죽음”으로 마귀와 그의 세력들을 공개적으로 조롱하시고 멸하셔서 그 아래 굴복시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승리를 거두신 왕답게 “하늘의 문들”로 들어가셨다. 33년 6개월 동안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가난과 박해, 괴로움, 조롱, 비방, 고통, 고뇌 등을 겪으신 이후 하늘나라 “상아 궁전”으로 돌아오셨을 때, “하늘에 있는 영원한 문들”은 머리를 들어 올렸고, 저 하늘 “시온”에서는 “할렐루야!”가 울려 퍼졌다. 장차 이 땅에 재림하실 때는, “시내 산”으로 오시어, “왕의 대로”를 따라 “세일,” “보스라” 등지의 “에돔 땅”을 지나, “헤스본,” “여리코”를 통과하신 후 “올리브 산”에 서실 것이다. 이후 “올리브 산”을 떠나 “키드론 시내”를 건너신 다음, “시온 산” 위에 서 있는 “예루살렘 동문”을 통과해 들어가셔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천년왕국”을 “의와 화평”으로 통치하실 것이다.

그날이 오면 환란 시대에 전 세계를 통치한 “불법적인 왕, 적그리스도”가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고, 인류 역사 6천여 년 동안 온 세상을 미혹해 온“사탄”이 “끝없이 깊은 구렁”에 갇힐 것이다. 그 이후로는 『의의 왕이요... 살렘 왕, 곧 화평의 왕』(히 7:2)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천 년 동안 “철장”으로 다스리실 것인데,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되고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 것이다(시 104:35). 인류 역사상 지구에서 “죄인들이 소멸된 때”는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천년왕국 기간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통치하시기 때문에 “악인들”이 있을 수 없다. 죄인들이 땅에서 소멸되고, 악인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 사탄의 미혹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시대! 생각만 해도 흥분되고 전율이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는 그날에 이렇게 외칠 것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시 104:35).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세가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계 19:1,6).

지상에 영광스러운 “천년왕국”이 수립되면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 것이다. 우선 땅이 회복되고 아름답게 바뀔 것이며, 새롭게 회복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더불어 “신정 통치 왕국”인 천년왕국의 “수도”가 된다. 그곳에는 “영원한 왕”이요 “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가 놓여 있을 것이고, 모든 백성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즐거워할 것이다. 이는 주님께서 위대한 구원을 이루셨고, 그분의 “통치”는 “완벽한 의와 화평” 속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통치 제도와 방법”은 예루살렘에서 선포되는 “왕국 법령”에 따라 이루어진다.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하리라』(사 2:3, cf. 미 4:2).

또한 “천년왕국 성전”이 예루살렘 안에 세워질 것이고, 이곳은 “경배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이 성전의 문과 뜰을 위시한 “전체 모습과 규모”는 에스겔 40-42장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고, “주의 영광”이 성전 안에 거할 것인데, 구약 시대에 떠나셨던 “주의 영”께서 다시 돌아오시는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잃어버렸던 영적 지위”를 되찾게 되는 것을 보여 준다. 특히 “천년왕국 성전”에서 흘러 나가는 “생명의 강”은 치유의 물이 되고, 또 물고기에게는 생명을 준다(겔 47:1-12). 특히 영원히 번영할 “예루살렘”의 새로운 이름은 “여호와 샴마,” 곧 『주께서 거기 계시다.』(겔 48:35)가 된다. 그런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보좌에 앉아 “천 년” 동안 통치하시는 것이다.

한편 “사탄”이 천 년 동안 결박된다. 눈을 씻고 봐도, 지상은 물론, 셋째 하늘, 둘째 하늘, 첫째 하늘, 그 어디에서도 “사탄”을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신 후 “온 땅의 왕”이 되실 것이기에, 온 땅은 더 이상 “전쟁”을 안 할 것이다.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사 2:4). 이에 “전쟁 무기들”을 불태울 것인데, 그것들을 불태우는 데 7년이나 소요될 것이다(겔 39:9).

무엇보다도 “자연계”가 회복된다. 그 옛날 최초의 인류에게 “죄”가 들어오기 전, “에덴동산”에서 살던 때처럼 회복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회복된 자연 환경”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나무의 수명”처럼 길어지는데, 100살은 어린아이에 불과하고, 100살에 죽는다면 그는 저주받아 죽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해 “홍수 이전 시대의 수명”과 같아지는 것이다.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내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더 이상 들리지 아니하리라. 거기에는 날 수로 되는 아기도, 자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한 노인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니 이는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요 백 세가 된 죄인은 저주를 받은 것이 될 것임이라. 그들은 집들을 지어 그곳에 거주하며, 또 그들은 포도원들을 만들어서 그 열매를 먹을 것이라. 자기가 지은 곳에 다른 사람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 백성의 수명이 나무의 수명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들의 손으로 일한 것을 오래 즐길 것임이라』(사 65:19-22). 특히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강물은 병을 치유하고 강둑 위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잎사귀는 약으로 사용되어 병자들이 치유된다. 자연의 “피조 세계”가 회복되고 평화를 되찾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천년왕국 기간 내내 “정해진 계절”을 따라 풍요로운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동물들은 “본성”이 바뀌고 서로 간에 평화롭게 지낼 것이다. 『또한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요,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하며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리라.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요,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리라. 또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으리라. 그들은 나의 모든 거룩한 산에서 해치거나 파괴시키지 않으리니 이는 마치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으로 충만할 것임이니라』(사 11:6-9). 어린 시절 “교회 주일 학교”에서 즐겨 불렀던 “노래 가사”가 있다.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다가오리라(1절). / 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 사막이 낙원 되리라.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2절).”

어린이들이 맹수들을 이끌고, 그들을 타고 다니며 노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작년에 “얼룩말” 한 마리가 답답한 울타리 안에 외롭게 갇혀 있는 것이 싫어서 동물원을 탈출하여 길거리를 활보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우리 “성경침례교회”의 어떤 자매는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덩치 큰 “개” 한 마리를 집에서 키우고 있다. 그러나 천년왕국에서는 그런 “얼룩말”이나 “반려견”은 아무것도 아니다. 필자는 “아프리카산(産) 사자” 한 마리를 타고 길거리를 활보할 것이고, 최고 시속 80km로 “넓은 평원”을 달릴 것이다. 또한 덩치 큰 “판다(panda) 곰” 한 마리의 손을 잡고 공원을 산책할 것이다. 여러분도 한 마리씩 데리고 나오길 바란다!

또한 “빛”이 일곱 배나 밝아진다. 천년왕국 기간에는 “달빛”이 “햇빛”같이 되고, “햇빛”은 “일곱 날들의 빛”처럼 되어 “일곱 배”나 밝아질 것이다. 『또 주께서 자기 백성의 터진 자리를 싸매시고 매맞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날에, 달빛이 햇빛같이 될 것이요, 햇빛은 일곱 날들의 빛과 같이 일곱 배가 되리라』(사 30:26). 아울러 온 세상은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으로 충만』(사 11:9)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인간들은 이런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그들의 모든 노력들은 헛될 뿐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천년왕국”은 죄 많은 인간들이 세울 수 없을 뿐 아니라, 감히 세워 보겠다고 무모하게 나서도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과학”과 “의학”은 “질병”을 정복하지 못했다. 하나의 치명적인 질병을 정복하면, 또 다른 치명적인 질병이 등장한다. 과거 “문재인 케어” 같은 “정부 주도의 정책”은 어떤 질병도 해결하지 못했고, 오히려 이번 정부와 다음 세대에 “세금에 대한 부담”만 가중시켰다.

“가난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다. “가난한 서민들 편”으로 자처하던 “민주당 정치인들”은 겉으로만 “가난한 서민” 운운할 뿐, 뒤에서는 자기들끼리 해 먹을 것은 다 해 먹었다. 사실 그것이 “공산주의 독재자들의 통치 방식”이다.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은 빈부 격차를 더욱 심화시켰을 뿐 아무것도 이루어 내지 못했다. “마르크스 공산주의”를 실행한 나라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파산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구소련과 중국에서 수억 명의 인민들이 빈곤에 허덕이는 동안, 공산당 총리 “니키타 흐루쇼프” 같은 사람은 하얀 티셔츠를 입고 “부르주아”처럼 리무진을 타고 다니다가 운동 부족으로 과체중이 되고 비만해졌다. “마르크스주의”는 “소수의 특권 계층”만 잘살기 위한 허울 좋은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 “부의 균등한 분배”를 빌미 삼아, 사회를 통제하는 소수의 지식인층만 배부르기 위한 얄팍한 상술인 것이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보라! 그의 몸무게는 130-140kg에 달한다. 그의 아내와 딸도 보라. 인민들의 고혈을 빨아 자기들만 배불리 먹고 사는 것이다. “김정은”은 고사포로 “고모부”를 잔인하게 처형했고, “이복형”을 독살했으며, 1%의 특권 계층인 “노멘클라투라”를 위해 약 2,500만 명의 인민을 노예로 삼고 있는 “미친 독재자”이다.

또한 “전쟁”도 해결하지 못했다. 교황이나 대통령, 통치자, 정치인들이 구호로 내거는 “세계 평화”는 그야말로 말장난에 불과했는데, 누군가의 계산에 따르면, 지금까지 “1년이 조금 넘는 기간”마다 한 번꼴로 전투가 있어 왔다. 인류의 역사는 질기고 잔인한 “전쟁의 역사”다. 프랑스의 사상가 “볼테르”는 “우리가 성공할 때는 칼날 바로 끝에서 성공하고, 우리가 죽을 때는 손에 든 그 무기로 죽는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결코 “이 땅의 전쟁”을 멈출 수 없다. 이는 전쟁이 이 땅에서 죄에 대해 받는 하나님의 심판이고, 지옥은 사후의 세상에서 죄에 대해 받는 하나님의 심판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끝의 표적으로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마 24:6)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반해 “국제 연합”(UN)을 비롯한 세상 나라들은 “이제 전쟁은 없다! 『화평이라, 화평이라.』(렘 6:14)”라고 말하면서 항상 “헛다리”를 짚는다. 이 땅에 “죄”가 만연하는 한 “전쟁”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아무도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인류의 사망률은 말 그대로 100%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이다. 한 사람 “아담”에 의해 죄가 세상으로 들어온 이후, 단 한 번의 중단도 없이 줄곧 그래 왔다. 과학계의 놀라운 발견이나 의술의 뛰어난 발전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히 9:27) 이 “엄중한 현실”을 조금도 개선해 주지 못했다. “범죄”는 어떠한가? 오늘날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범죄가 창궐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포르노, 마약, 술, 담배, 성매매, N번방 등의 범죄는 이 땅에서 가장 번창하는 사업이 되고 있다. “자연 재해” 역시 마찬가지다. 태풍, 기근, 가뭄, 산불, 지진 등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하지만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돌아오시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단 하나도 남겨 두지 않고 완전히 해결하실 것이다. 모든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인간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애써 하려고 하기보다는, 왕께서 하루 속히 이 땅에 돌아오시기를 기도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러므로 이제 어찌하여 너희는 왕을 다시 모셔오는 일에 대해 한마디도 말하지 아니하느냐?』(삼하 19:10) 따라서 우리는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라고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간절한 기도로 요청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신실하고 진실하신 분으로서, 태초에 시작하신 왕국에 관한 모든 계획을 이제 곧 있으면 끝마치실 것이다. 우주의 그 어떤 존재도, 지구상의 그 어떤 인간도 하나님의 계획을 저지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증거”와 “확실한 예언의 말씀”과 “인류의 문제에 관한 하나님의 해결책”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든 인간을 무시하신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그토록 성경을 증오하고 미워하는 이유다. 성경이 사람들을 대적하기에 사람들은 성경을 대적한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께서 승리하실 것이다. 『그분의 통치권은 영원한 통치권이요 그분의 왕국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지나, 그분께서는 하늘의 군대에 있어서나 땅의 거민 가운데서나 자신의 뜻에 따라 행하시나니, 그분의 손을 치거나 그분께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할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단 4:34,35). 그렇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인가?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그분께서 친히 기록하신 이 성경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역사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온전히 승복하는 것이다.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시 145:13).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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