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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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8월호>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려면이사야 26:3,4
『주께서는 마음을 주께 의탁하는 사람을 완전한 화평 속에 지키시리니 이는 그 사람이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주를 영원히 의뢰하라. 이는 주 여호와 안에 영원한 힘이 있음이라』(사 26:3,4).
마귀는 개인의 마음속에 있는 화평을 깨뜨리려고 갖가지 불안을 조성합니다. 전방 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전우들을 8명이나 죽인 군인도 마귀가 그의 마음속에 있는 화평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자살하려고 지하철에 뛰어들고, 고층아파트에서 투신하고, 농약을 마시고, 일가족이 탄 차안에 불을 지르고, 또 한강에 뛰어든 사람들도 마음의 화평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개인의 화평을 깨뜨리고 그 다음에는 가정의 화평을 파괴시킵니다. 그리고 교회에도 침투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어 사랑하는 자녀들도 내팽개쳐지고 가족 전체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지금 우리 사회의 현실이 그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화평을 얻고 그 화평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화평을 줄 수 없습니다. 그들이 화평하다고 말해도 그것은 가장된 화평일뿐 참된 화평은 못 됩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다면 결코 화평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가짜 종교와 진짜 종교를 알려고 멀리 도서관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에게 화평을 얻게 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그것을 알면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여러분의 생활이나 마음속에 화평이 없다면 여러분은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술을 마십니까? 그 사람 안에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그 불안을 해소해 보려고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술은 순간적으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마비시키는 독약입니다. 그래서 술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술에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술은 거짓 즐거움을 만들어내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잠시 놀아나는 것뿐입니다. 술은 순간을 잊게 하는 독약일 뿐입니다. 술과 친하게 되면 술의 종이 되고 결국 중독자가 되어서 자아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무지한 사람들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기독교라는 종교를 선택하라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종교란 인간에게 거짓 평안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진정한 화평을 줄 수는 없습니다. 만일 구원이 없는 기독교라면 그것마저도 하나의 종교인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 종교를 붙들고 산 사람들이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언제 알게 됩니까? 임종 때입니다.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평안을 유지하지 못한 채 살았다면 그 사람은 죽을 때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죽은 뒤에 곧바로 주의 천사들에 의해 주님 앞으로 인도됩니다. 거짓 종교를 붙들었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맞이했을 때 공포 그 자체인 것입니다.
화평을 깨뜨리는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마귀는 전쟁과 테러로 세계인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테러는 이라크전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모슬렘이 있는 한 세계의 평화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칼과 코란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념이기 때문입니다. 멀리 십자군전쟁(1096년)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1990년) 소위 사막의 폭풍 전쟁으로 우리 시대에 모슬렘의 실체를 다 보았습니다. 같은 모슬렘끼리는 형제 나라라고 하면서도 무력으로 약탈과 강간을 서슴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전에 참여시키기 위해 아들을 낳습니다. 남자들은 알라를 위해 죽을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여성을 비하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모슬렘화가 되었다고 해도 모슬렘은 인류에게 화평을 제공한 적도 없고 화평을 약속한 적도 없습니다. 카톨릭은 거짓 약속이라도 하지만 모슬렘은 아예 화평이 없습니다. 오직 정복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이심이라』(고전 14:33). 화평은 그 근원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모슬렘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해서 피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역사란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자기들 방식대로 말을 바꿔 속이는 것입니다.
인류의 화평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I. 주 하나님만이 화평을 약속하십니다(사 26:3,4).
<킹제임스성경>에 “여호와”라는 단어가 4번 나오는데(출 6:3, 시 83:18, 사 12:2) 본문 이사야 26:4이 그 중 한 번입니다. 여기서 완전한 화평이란 단어는 원어에서 “샬롬, 샬롬”입니다. 샬롬을 두 번 반복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화평으로 사람들을 지키실 수 있음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은 의의 왕이시고, 그 다음이 살렘, 곧 화평의 왕이십니다(히 7:2). 그래서 의의 왕이 오시지 않으면 이 지상에는 화평이 올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는다면 세계인들은 지속적으로 전쟁과 테러 속에서 피흘림을 겪어야 하며 유엔과 바티칸의 거짓 평화 약속에 부질없는 기대를 걸고 속으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지상으로 내려오셔야 하는 것이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인들만의 열망이 되어야겠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은 귀한 보물들이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쓰레기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지금 기회가 있습니다. 전쟁을 싫어하고 테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서 구원받고, 주님께서 속히 오시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각국의 왕들과 대통령들, 유엔의 각국 대사들과 바티칸, 모슬렘, 불교, 힌두교, 유대교, 우상 숭배자들, 유교, 신도교 등 모두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만일 그들이 피흘리는 전쟁과 테러가 싫다면 그 길밖에 없습니다.
UN은 이 땅에 평화를 정착시키고자 창설되었습니다. 그러나 50년 넘게 존속하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무엇을 기여했습니까? 우리 한반도는 50년 이상 남북이 분단된 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바티칸이 권세가 있다고 하는데 바티칸이 세계 평화를 위해서 어떤 기여를 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에게 힘이 있다면 왜 전쟁과 테러를 막지 못합니까? 그들이 무용지물인 것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인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아직도 여전히 바티칸과 UN의 말을 신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는 한 세계 평화는 꿈도 꾸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이 땅의 평화를 말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거짓 평화의 보장, 그것은 마귀의 전문적인 속임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속임수로 세계 정치에 관여하고 거짓 보장으로 인간들을 회유합니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의 태양이신 것을 가리고 있습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인들만이 숭앙해야 하는 것으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태양이 그리스도인에게만 비췹니까? 태양이 비취지 않으면 모든 종교인들과 국민들과 죄인들은 살아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아무리 비옥한 땅이라 할지라도 사하라 사막같이 되는 것입니다. 사하라 사막도 한때는 숲이 무성한 골짜기와 비옥한 초원이었습니다. 북미 대륙만큼 큰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니 사막이 된 것입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 때는 모든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주님께 의무적으로 경배하러 와야 합니다. 만일 어떤 민족이 경배하러 오지 않으면 그 땅의 거민들에게는 비가 내리지 않게 됩니다(슼 14:16-18). 하나님께서 비를 안 주시면 사막이 되고 맙니다. 사막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 합니다. 성경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책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야말로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무식한 사람들입니다(시 119: 129-131).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일차적으로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를 새 사람으로 창조하셔서 화평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엡 2:14-16). 유대인들과 이방인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종교와 이념, 인종의 벽 등 모든 벽을 허물어뜨리셔서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로마카톨릭이 1600년 동안 이룩하지 못했던 일, 세계의 영웅들이 별 전쟁을 다 일으켰어도 이룩하지 못했던 일, 유엔이 189개국을 불러모아 지난 50년 동안 애썼어도 하지 못했던 그 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으로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산물이 화평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화평이 가능한 것입니다(사 2:16). 세계인들은 이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종교는 거짓 화평을 제시하지만 복음은 참 화평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화평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II. 나의 화평은 세상의 화평과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27).
우리가 전에는 마귀의 자식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하나님과 화해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해하지 못한 채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지 않고 드리는 모든 경배는 쓸데없는 짓이며 무효한 것입니다(겔 45: 15-17).
주님께서는 자원하여 우리와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요일 2:2).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동물로 드리는 번거로운 화목제가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룩하신 화평은 완전한 화평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했을 때 완전한 구세주 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골 2:9,10). 주님은 그 화평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주님이 주시는 화평은 세상의 화평과 다르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화평뿐만 아니라 영생을 소유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거짓 화평을 제시하고 약속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바로 로마카톨릭입니다. 그들의 거짓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세계평화를 부르짖고 약속했지만 이루지 못했고 오히려 불안만 가중시켰습니다. 그들이 인류에게 기여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중요성도 모르는 채 종교를 통합해서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 일념밖에는 없습니다. 만일 그들이 세계 평화를 단 한순간이라도 걱정을 했다면 모슬렘과 함께 세계 평화를 구축하자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다 소멸되고 썩을 것들입니다. 거짓 약속을 한 사람들도 거짓 약속을 받은 사람들도 결국에는 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화평을 약속하실 수 있는 참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할 것을 약속하시는데 그 약속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화평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III. 화평을 가능하게 하실 분의 명령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번성하리로다』(시 122:6).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속히 오시라는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았는데 세계 평화를 말하는 것은 허사이기 때문입니다. 유엔 평화회의, 바티칸 종교회의 등은 모두 쓸데없는 짓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심판주로 오셔서 헛소리를 지껄이는 자들과 각국의 왕들, 대통령들, 종교로 거짓말하는 자들을 마치 농부가 포도를 포도즙틀에 넣고 발로 밟아 으깨듯이 그들을 짓밟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계 14:19,20).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시는 것을 무시했다면 그들은 진노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마땅히 받아야 할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단 한마디도 헛된 말씀이 없으며 이루어지지 않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분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복음을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씀하셨는데(롬 10:15) 사람이 화평의 복음을 거절하게 되면 진노의 자녀들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무시한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로마카톨릭이나 모슬렘에게는 피와 개종만 있을 뿐 화평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복음이 없습니다.
미국의 국제 외교 전문지 최근호에서 실패한 국가들을 제시했는데 첫째는 국내 통제력을 상실했거나 권위력을 상실한 정부나 국가, 두 번째는 기본적인 민생도 제공하지 못하는 국가, 세 번째는 내란으로 종종 외부의 개입까지 초래한 나라들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패한 국가들 중에서 핵을 보유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북한, 파키스탄, 이란, 러시아가 그것인데 이 나라들에서 정권이 흔들리게 되면 이 핵을 탈취하려고 하는 세력들과 방어하려고 하는 세력들 간의 충돌이 불가피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핵이 세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정권이 흔들리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위협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지난 7월 7일 아침 영국 런던에서는 지하철 3곳과 2층 버스 한 대에서 폭발물이 폭발함으로써 50여 명이 죽고 7백여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폭력은 자기를 해친 사람을 향해 써야 함에도 자기들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고, 무기도 없는 무고한 시민들을 향해서 쓴다는 것은 가장 야비한 야만인들의 행위입니다. 알카에다는 마귀가 부리는 종들입니다. 마귀의 종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의 삶, 가정, 국가, 교회를 파괴시킵니다. 인간적인 결합(UN), 막강한 군대, 막강한 재력 등을 다 합해도 마귀의 공격에 무력한 것은 이 시대가 최신 무기와 화력으로 전쟁을 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마귀의 지혜와 계략으로 하는 전쟁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시대라는 징조인 것입니다. 마귀의 계략과 공격을 막아내는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욥기 41장의 리비야단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막강한 군대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손에 핵이 들려져 있다면 어떤 짓을 하겠습니까? 알카에다의 손에 핵이 들어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왜 세계 지도자들이 북한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까? 북한이 알카에다에게 핵을 팔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전쟁은 곧 마귀와의 전쟁입니다.
알카에다가 핵을 갖게 되면 제일 먼저 어디를 칠 것 같습니까? 미국?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치는 것입니다. 마귀와의 전쟁입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깨뜨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1,2차 세계대전이나 한국전쟁, 월남전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마지막 때에 마귀의 세력들이 마귀의 전법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야만 이 땅에 화평이 있다고 하는 성경 말씀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와의 전쟁에서 그리스도인들만이 죽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마귀는 21세기 초에 강세를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마귀는 전혀 새로운 양상으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최신 무기와 막강한 군대로 무찌를 수 없다면 무엇으로 해야 합니까? 여러분들의 믿음으로 무찌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세계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으로써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시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지만 신실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앞당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실 책임이 있습니다.
이 땅에 누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겠습니까?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서 기도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우리는 그동안 화평의 복음을 전함으로써 그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속히 오시라고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당부하십니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