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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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빵 중에 “휘낭시에”(financier)가 있다. 원래 휘낭시에는 “재력가, 금융가, 자본가” 등을 뜻하는 용어인데, 빵 이름으로 발전한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19세기 프랑스 증권가의 한 제빵소에서 바쁜 증권인들이 디저트를 먹을 때 손에 묻지 않게 하려고 선보인 빵이 휘낭시에인데, 하지만 그 모양이 “금괴”인 걸 보면 그 이면에 다른 의미가 깔려 있는 것이다. 특별히 금괴 모양을 본떠서 빵을 만든 것은 돈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부자가 되라는 의미로 이 “금괴 빵”을 새해에 선물로 준다고 하니 그들 스스로가 휘낭시에를 왜 먹는가를 증명하고 있다. 주님은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고 말씀하셨고,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 』라고도 하셨는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빵만으로 사는 것도 모자라서 그 빵을 금괴 모양으로까지 만들어 돈에 대한 사랑을 아주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다. 세상 죄인들치고 돈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들은 돈에 대한 욕망에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한 일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들이 돈을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것이며, 그들의 활동의 기저에는 돈에 대한 사랑이 깔려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이 왜곡된 사랑을 버리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한다면, 그는 성경대로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된다.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랑하지 않고 성경의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섬김의 출발선을 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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