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현실과 상상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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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자유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상상을 판단하고 계심을 알고 있는가? 상상은 죄의 방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눈에 뵈는 현실 세계와 머릿속 상상 사이에 경계선을 긋고, 현실 너머 상상 세계에서 갖는 모든 상념에서 가책을 제거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일이지 하나님의 법칙과는 무관하다. 하나님께서는 현실 속의 죄는 물론, 인간이 상상으로 짓는 죄까지도 판단하는 두려우신 심판주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해짐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상상이 계속해서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주께서 땅 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후회하셨으니...』(창 6:5,6) 악한 상상은 죄이다. 노아의 대홍수를 초래하는 데 인간의 상상이 대단한 몫을 한 것이다. 지나가는 여자나 모니터 속의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상상이 정죄를 받는다면, 하나님께는 분명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없으며 이 둘을 동일하게 다루심을 알 수 있다. 인간이 마음으로 품는 모든 악한 생각들은 그 사람을 더럽히는 오염원이자 그 자체로 불결한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막 7:21-23).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구상(imagination)과 생각(thought)에 전쟁을 선포하셨다(고후 10:4,5). 상상과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는 것이 영적 전쟁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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