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헛된 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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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전체에는 『헛되고 헛되도다. 전도자가 말하노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8)와 관련된 부질없음이 가득하다. 킹제임스성경의 전도서에는 “헛되다”를 뜻하는 “vanity”가 무려 28개의 구절들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vanity”에는 “화장대”라는 의미도 있다. 단정하게 손질하는 수준을 넘어서 화장대(vanity) 앞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일이 헛됨(vanity)을 다른 말씀에서도 가르치는데, 『너희는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거나 옷을 입는 외모로 단장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고요한 영으로 단장할지니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니라.』(벧전 3:3,4)가 그것이다. 사실 “영원히 남는가?”라는 관점에서 보면 겉을 더 낫게 하려는 노력은 무엇이든 쓸데없다. 이 점과 관련하여 우리는 소유와 향유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경험자이자 전문가인 솔로몬의 고백에 유념해야 한다. 그는 넘치게 누리다가 간증을 잃고 영적으로 파산했으며 결국 마약중독자처럼 어떤 자극으로도 즐거움을 얻을 수 없고 무엇을 해도 고통스럽기만 한 비참한 말로를 맞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필요” 이상으로 가지려는 시도는 헛되며 그 사람을 파멸로 이끈다. 그것이 물질적인 치장이든, 세상에서의 명예나 직함이든, 종교적으로 보이려는 위선이든 간에, 그렇게 뒤쫓으면 뒤쫓을수록 “빈 깡통”과 같은 자신의 비참함만 드러날 뿐이다. 현명한 그리스도인은 겉 사람이 아닌 보이지 않는 속 사람을 가꾸는 데 시간을 쏟는다(고후 4:16-18). 중요한 것은 영이요 영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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