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유통기한이 없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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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찾기가 가장 쉬운 곳이 바로 “냉장고”이다. 냉장실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류와 유제품은 물론, 누렇게 말라가는 채소 등이 발견되고, 냉동실에는 얼리면 문제없을 거라는 생각에 1년이고 2년이고 내버려 둔 곡물과 고기, 냉동식품 등이 허연 냉기를 입고 방치되어 있다. 어느 날 번뜩 스치는 생각에 문을 열면, 사놓기만 하고 먹지 않은 것들이 년, 월, 일의 유통기한을 빛내며 우리의 우둔함을 일깨운다. 인간의 몸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7,80년으로 정해 놓으셨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시 90:10). 유통기한이 끝난 몸이 가야 할 곳은 무덤이고, 무덤은 그 사는 기한이 유한한 육체를 처리하는 곳이다. 죄의 저주 아래 있는 몸은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수명이 다하면 무덤에 묻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혼”은 유통기한이 없다. 혼은 몸과 달리 불멸하며, 불멸하는 혼이 가야 할 곳은 불멸의 지옥인 것이다. 무덤은 유통기한이 유한한 몸을 처리하는 곳이고, 지옥은 유통기한이 무한한 혼을 처리하는 곳이다. 따라서 지옥은 결코 가득 차지 않으며, 스스로 무한히 확장하는 특성이 있다. 『지옥은 스스로를 확장하였고 한없이 입을 벌렸으니...』(사 5:14) 당신에게도 “혼”이 있다. 혼의 구원을 육체를 만족시키는 일과 맞바꾸지 말라. 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막 8:37).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야만 그 불멸의 혼이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면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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