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우상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87 조회
- 목록
본문
어느 마을에 “성스러운 조각상”을 만들어 시장에 팔러 나간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 내놓은 조각상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자, 이 사람은 손님을 끌기 위해 큰 소리로 “이 조각상을 집에 들여놓으면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외쳤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 소리를 듣고 “그 조각상이 그렇게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주는 것을 알면서 왜 팔려 하시오? 당신이 그 조각상으로 득을 보면 될 것 아니오?”라고 말했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장사꾼 이야기인가? 하지만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저 장사꾼에게 돈을 지불하고 그 형상을 사서 행운과 재물을 고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운전자 앞에 놓인 기도 조각상을 흔히 보게 된다. 식당에서 값을 지불할 때 계산대 뒤에 걸어 놓은 새겨 만든 형상물도 종종 눈에 띈다. 모두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고 놓아둔 “성스러운 조각상”인 것이다. 성경은 그러한 자들은 우상들을 자랑하는 자들로서 그와 같이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시 97:7). 하나님께서는 허망한 우상과 그런 형상을 만들어 경배하는 악하고 어리석은 자들에 대해 낱낱이 말씀하시면서, 그분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음을 반복적으로 선포하신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사 44:6). 『나 외에 하나님이 있더냐? 정녕, 다른 하나님은 없나니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노라』(사 44:8). 말하자면 우리는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하도록 지음받은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