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빼앗기지 말라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46 조회
- 목록
본문
꽃의 향기를 빼앗을 수 있는가? 꽃향기는 서서히 소멸할 뿐 그것을 앗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꽃은 향기의 여운과 함께 시드는 것일 뿐 그 아름다움도, 향기도 빼앗을 자가 없다. 비록 강토가 정복당해 군화에 짓이겨진다 해도, 꽃은 그 마지막 숨을 토해 내며 생의 미를 향기롭게 갈무리할 뿐이다. 그러나 성도가 죄에 정복당하면 그의 향기는 일순간에 사라진다. 숨 가쁘게 소멸해 가는 마지막 향기도 없이 그 자리서 사멸된다.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니라.』(요 8:34)고 말씀하셨다. 향기를 빼앗긴 그리스도인이 향기를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 죄의 종으로 사망하게 된다.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6:16) 그리스도인의 향기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의 향기이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또 어느 곳에서나 우리로 하여금 그분에 관한 지식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고후 2:14).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에 순종할 때 발산되는 향기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종으로서 의를 행할 때 나는 의의 향기이다. 죄에 정복당한 채 교회에 찾아온 성도에게서는 이 영적 향기를 맡을 수 없다. 하나님께 경배하러 온 다른 성도들을 다만 육신의 악취로 괴롭힐 뿐이다. 승리하는 삶을 살라. 죄에 승리한 성도의 향기가 성도들의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