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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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현재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요, 둘째는 목적지로 가는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것을 “항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 지형이어서 육안으로 보면 “산밖에 없는 나라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한다. 산의 모양들도 대동소이한지라 산악 지형 위로 비행을 하면서 지도상에서 내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더군다나 기상이라도 나빠서 육안 식별이 어려울 때면 등골에 식은땀이 흐르기 마련이다. 이럴 때 믿을 것은 항법계기뿐이다. 고장 나지만 않는다면 계기를 따라가는 한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도착하게 되어 있다. 문제는 계기가 지시하는 것과 내 눈으로 보는 것이 다르다고 여겨질 때이다. 이때 자기 눈으로 본 것이 옳다고 여기고 계기를 무시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그릇된 길로 빠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영원히 고장 나지 않는 100%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자랑하는 계기와 같다. 성경은 나의 현재 영적 상태를 깨닫게 해주고, 앞으로 가야 할 올바른 방향도 제시해 준다. 내가 막연하게 여겨 왔던 믿음의 행실이나 교단 교리가 성경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기록된 말씀과 다르다면 항상 성경을 따라야 한다. 내 생각대로 계속 진행하면 그 끝은 죽음의 길이 될 수도 있다(잠 14:12). 성경으로 자기의 걸음을 살펴보고 성경과 틀려질 때마다 그 즉시로 진로를 수정한다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로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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