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한 손에는 연장을, 다른 손에는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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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황폐한 예루살렘 재건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하나님께서는 아탁세르세스왕을 움직이셔서 공사에 필요한 왕의 칙서와 건축 재료를 공급해 주셨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복구하기 위해 유대인들을 모았고 그들을 격려했다. 그러나 산발랏과 토비야를 필두로 많은 이방의 대적들이 공사를 악의적으로 방해했다. 그들은 유대인들에게 화를 내고 조롱하며 저주했고, 심지어는 몰래 숨어들어서 백성을 죽여 공사를 중단할 계획까지 세웠다. 그래서 한 손에는 연장을, 다른 손에는 무기를 지녀야 했다. 두 손을 다 써도 힘든 일을 한 손으로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적의 공격까지 대비해야 했던 것이다. 즉 그들은 공사에만 집중할 수가 없었다. 언제 쳐들어올지 모를 원수들 때문에 늘 무장해야 했고, 밤에는 파수도 서야 했으며, 씻을 때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편히 옷을 벗지 않았던 것이다(느 4:22,23). 바로 이것이 성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그런 자세로 수행해야 한다. 일을 수행함과 동시에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마귀와 세상과 육신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 것이다. 깨어 정신을 차리라는(벧전 5:8) 하나님의 명령을 느슨하게 대한다면 마귀에게 삼켜질 위험이 아주 커지게 된다. 주님께서 부르실 그때까지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수행하며, 도처에 매복한 대적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한 손으로는 연장을 들어 공사를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말씀의 칼을 들어 원수의 공격에 대비하며 주님의 일을 철저히 완수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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