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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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으로 가시던 길에 곡식밭을 지나셨는데, 주님은 곡식밭 옆길로 가신 것이 아니라 곡식밭을 가로질러서(“through the corn”) 가셨다. 제자들은 배가 고팠기 때문에 가는 길에 곡식을 따서 먹었다. 그런데 배고픈 제자들이 주님의 뒤를 따라갔다면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 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향해 가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라는 찬송가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의 생을 맡기고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길을 놔두고 곡식밭을 가로질러 가시는 주님께 왜 그러시느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아니다. 주님의 인도를 따라갔을 때 제자들은 이삭을 따서 먹을 수 있었다.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를 따라간다면 필요한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길이 아닌데...’ ‘일이 이렇게 틀어지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제자들이 걸어간 곳은 곡식 줄기가 발에 걸리는 불편한 길이었음을 기억하라. 육신에 편치 않은 길이었지만 그곳에서 간단하게나마 필요한 음식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이다(롬 8:28). 찬송으로는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라고 하면서 현실에서는 의심하며 주저해서는 안 된다. 따라가려면 군말 없이 따라가라. 예배실에 앉아 있는 “나”와 현실에 맞서는 “나”가 충돌하는 이중적인 사람이 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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