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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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에스겔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잘못된 긍지를 가졌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야, 보라, 내가 한 번 때림으로써 네게서 네 눈의 욕망을 제거하노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지도 말고 눈물도 흘리지 말라.』(겔 24:16)고 하셨는데, 이후 그 선지자의 아내를 죽임으로써 선지자의 눈의 욕망을 제거하셨다. 그런데 선지자의 아내의 죽음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표적이었다. 주님께서는 『너희 힘의 뛰어남이요 너희 눈의 원하는 바요 너희 혼이 아끼는 내 성소를 내가 더럽힐 것』이라고(21절) 하심으로써 선지자의 “눈의 욕망”인 아내의 죽음을 이스라엘 집의 “눈의 원하는 바”인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결부시키신 것이다. 주님은 에스겔에게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지 말라고 하셨듯이, 이스라엘 집에게도 성전이 파괴되어도 슬퍼하거나 울지 말고 다만 죄악으로 인하여 수척한 가운데 서로 바라보고 탄식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심판을 슬퍼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 자신의 죄에 대해 가슴을 치며 탄식하라는 뜻이다. 이 점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죄를 짓고도 자백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고 그 결과 마귀에게 내던져져 말할 수 없는 고난이 닥쳤을 때, 그 고난 자체를 슬퍼할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왜 그런 일이 닥쳤는가를 돌아보며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뼈아픈 성찰을 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범한 죄를 자백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어야만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된다. 죄에 대한 탄식은 교제 회복의 대원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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