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하나님의 채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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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사(修士) 지망자의 수가 1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자 스위스의 한 수도회가 일간지에 구인광고를 게재했다고 한다. “은행가, 주식중개인, 변호사, 언론인, 교사, 신학자, 판매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직 남성 구함. 평생 고용 보장. 단 보수는 없음. 카톨릭을 믿는 22-35세 미혼 남성으로 충분히 기도할 시간을 가지면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 환영.” 그것을 보고 몇 명이나 그 수도회를 찾아갔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구인광고”만 봐도 그들이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지옥의 자식들임이(마 23:15) 확인된다. 전문직 종사자들 정도의 학력과 지성이면 괜찮은 수사 후보라고 생각한 듯한데, 하나님의 “채용기준”은 오늘 본문처럼 세상적인 것과는 다르다(고전 1:26). 말하자면 인간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덤벼드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도 헛되며(시 39:5), 육신은 말라 버릴 풀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벧전 1:24). 구원받은 성도로서 주님께 쓰임 받으려면, 결코 자신의 육신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라도 쓰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성도들을 그분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데(빌 4:13), 따라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얼마든지 쓰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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