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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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빵집”을 의미하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하늘의 생명의 빵이신 분께서 지상에 있는 빵집으로 내려오신 것이다. 또한 베들레헴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예표인 다윗이 태어난 고향이었기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당시 마리아가 깨끗하고 안정된 장소에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마땅한 방이 없었던 것이다. 『이는 여관에 그들이 들 방이 없었기 때문이라 』(눅 2:7). “허름한 곳이라도 괜찮으니 빈방 없나요?” 몰려든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딱한 사정을 차분히 들어줄 리 없는 여관 주인은 요셉과 마리아에게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방이 없다니까요, 다른 데 가서 알아봐요. 정 급하면 여관 뒤쪽에 있는 마구간이라도 쓰세요!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이 땅에 만왕의 왕이시요, 온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말구유에서 태어나실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이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런 하늘의 보좌를 떠나 이 땅에 초라하고 냄새 나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시어, 죄인들에게 모욕을 당하시고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데는 은혜가 필요했다. 이뿐 아니라 주님께서는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신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에 우리는 부요할 수 있다.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악으로 갚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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