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하나님의 생각을 무시한 사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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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두 가지 커다란 죄를 짓게 된다. 하나는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제 맘대로 제사를 드린 것이고(삼상 13장), 다른 하나는 아말렉을 완전히 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이다(삼상 15장). 그래도 첫 번째 범죄 때는 하나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지만, 두 번째 범죄 후에는 그를 완전히 버리셨다.

사울의 죄는 무엇인가? 그는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부분적으로만 순종했다. 사울은 아말렉인들은 멸했으나 짐승들을 가져왔고 아말렉 왕도 사로잡아 왔다. 그래도 그는 『내가 주의 계명을 이행하였나이다.』(삼상 15:13)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는 이 정도면 충분히 명령을 이행한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더욱이 그가 살려온 짐승들은 제물로 바칠 것이라고 했다. 아말렉 왕을 사로잡은 것은 단지 승리의 상징일 뿐, 이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사울은 하나님의 생각과 의도를 무시한 것이다. 사울은 단지 완전히 멸하지 않은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을 제 맘대로 바꿔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완벽하게 처리하지 않는 것을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판단으로 하나님의 판단을 무시하고 우리 마음대로 행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우리의 생각을 접어야 한다. 우리의 의도가 아무리 선하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난다면, 이미 그것은 악한 의도인 것이다. (K.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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