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음식보다 귀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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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음식에 대한 사랑이 인간의 참된 사랑이다.”라고 했을 때 필자는 그 뜻을 이해 못했다. 하지만 곰곰 생각해 보니 자연인의 관점에선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음식 먹는 것을 보면 그가 그것을 정말로 사랑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밥 잘 먹는 사람을 떠올려 보라. 차려진 음식을 얼굴에 땀까지 흘려가며 얼마나 잘 먹는가? 입을 크게 벌려야 먹는 햄버거도 남이 보든 말든 얼마나 열렬하게 먹는가? 그는 마음을 다하여, 온 힘과 애정과 열정을 다하여, 자기 앞의 음식만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집중하고 사랑해야 할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 주님께서 우리 앞에 차려 주신 식탁은 말씀의 식탁이며, 주님은 우리의 원수인 세상이 먹을 수 없는 그 음식을 우리를 위해서 그들의 면전에서 차려 주시는 것이다(시 23:5). 말씀의 빵과 말씀의 사과, 말씀의 꿀, 말씀의 고기, 말씀의 젖, 그리고 말씀의 물을 풍성하게 차려서 제공해 주시니, 우리의 삶은 말씀의 잔칫상이 차려지는 끊임없는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음식을 차려 놔도 못 먹는 사람이 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다. 말씀도 마찬가지인데, 모든 말씀을 잘 소화시키려면 “믿음”이 자라야 한다. 믿음은 “말씀의 소화제”인 것이다. 모든 말씀을 소화해서 흡수하는 영적 체질이 되려면 믿음이 자라야만 한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자란다(롬 10:17). 말하자면 말씀을 믿기 시작할 때 믿음이 자라기 시작하고, 성경을 믿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때 믿음이 계속 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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