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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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벌을 피하려고 회초리를 밖에다 버린 일이 있었다. 어린 마음에 회초리가 없어졌으니 매를 맞지 않으려니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부친은 나무로 된 효자손으로 매를 대신하셨다. 그때 필자는 주위의 모든 것이 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순히 주어진 매를 피하는 것으로는 징계를 완전히 면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불순종하고 범죄했을 때 징계하시는 방법이 다양했다. 이방인의 칼을 통해 심판하고자 할 때 인간이 교묘한 수단으로 그 칼의 위험을 피하면 전염병을 통해 심판하셨다. 가뭄이나 지진, 메뚜기떼의 출현 같은 재앙만이 주님의 징계가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좋은 환경들도 죄를 범한 대상에게 심판의 도구가 될 수가 있다. 오늘날 횡행하는 이상기온이나 천재지변과 같은 재앙들도 하나님의 이유 있는 심판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 지진 판이 지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 나라는 큰 지진이 없다고 안심하지만 철조망을 두고 이북의 공산 독재정권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세계 도처에 끊이지 않는 전쟁도, 그리스의 재정 붕괴도 우연이 아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주님을 두려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것에 대항하는 것은 더 강력한 심판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심판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하나다. 징계 앞에 마음을 찢고, 상하고 참회하는 영으로 주님께 엎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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