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19 조회
- 목록
본문
바람과 물과 불은 인간의 힘으로 통제가 불가능하다. 태풍이 오거나 홍수가 나고 산불이 나면 인간은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다. 그저 이 재앙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거나 피해가 최소화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러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며 멸하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폭풍과 파도를 잠잠케 하실 수 있다. 주님의 권위 있는 말씀 한마디에 모든 만물이 복종하는 것이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신가! 그가 명령하시니 바람과 파도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도다』(눅 8:25). 당시까지만 해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몰랐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인생에서 만날 폭풍우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는 분이다. 폭풍이 일어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우리 배에 물이 가득 찰 때도(눅 8:23) 주님은 그 배에 함께 타고 계신다. 인생에서 고난이 시작될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 배 안에 함께 계시면서 “저편으로 건너가자.”(눅 8:22)라고 말씀하신다. 결코 우리에게 “호수 한가운데로 가서 함께 빠져 죽자.”라고 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며, 제자들처럼 당황하면서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면, 예수님께서는 배 뒤편에서 조용히 주무시고만 계실 것이다. 그리고 허둥대는 우리에게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눅 8:25)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의 믿음을 창문 밖으로 내던지거나 쓰레기통에 처박아 놓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너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라는 책망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