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포로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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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포로에 관한 국제 규약이 있어 전쟁 포로를 함부로 죽일 수 없지만, 그런 규약이 없던 시대에는 포로의 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여겨졌다. 살아 있어도 살아 있다고 볼 수 없고, 내일을 기약할 수 없었으며, 인간이 아닌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포로였다. 국제 규약이 있던 베트남 전쟁 때에도 월맹군을 사로잡으면 전투 중에 끌고 다닐 수가 없어서 소대장이 “누가 죽일래?” 하면 “제가 죽일래요.” 하고 주저 없이 목을 베는 소대원이 있었다는 일화가 있으니, 이쯤 되면 규약이 때로는 유명무실해져서 전쟁 포로란 살아 있어도 산목숨이 아니게 된다. 격전 중 포로가 될 경우 세 가지 가능성에 놓이게 되는데, 첫째, 처형, 둘째, 석방, 셋째, 탈출이다. 처형은 가능성이 가장 높고, 석방은 희박하며, 탈출은 있을 수 있는 일이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이므로 죽을 가능성이 급상승한다. 포로에겐 좌로나 우로나 생명에의 기약이 희소하며 “죄의 포로”였던 우리는 더더욱 그러했다. 죄인의 운명은 죽음과 맞닿아 있고, 인간의 규약과는 무관하며, 죄인의 신분에서 스스로 탈출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풀려나게 하신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죄와 죽음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아무도 없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주님의 승리를 믿어야만 죄의 포로 됨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의 덕을 자유롭게 선포하며 그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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