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망각”이라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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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지능은 0.3 정도이고 기억력은 3초이다. 불과 수초 전에 물었다가 혼이 난 미끼를 또다시 물려고 입질을 하는 수준인 것이다. 혹자는 이런 물고기의 지능을 정치인들에게서 발견했다고 야유했다. 부정을 저지르거나 뇌물을 받아먹었다 발각된 정치인들을 수없이 보고서도 여전히 그런 사건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것이다. 어디 그들뿐이랴. 이스라엘 백성은 기적적으로 마른 땅을 걸어 홍해를 건넜지만, 맹렬히 추격하던 이집트의 원수들은 모두 수장되었다. 그런데 그 승리로 올려드린 찬송이 귓전에서 사라지기가 무섭게, 이스라엘은 마실 물이 없다, 고기가 없다 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잊고 불평을 일삼았다. 이뿐 아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하면... 너희는 반드시 멸망하리라.』(신 8:19)고 모세가 경고했건만,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기다가 멸망해 버렸다. 성도는 죄로 찌든 지난날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지옥에서의 영원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형벌인지, 사탄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해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베드로가 그의 장막을 벗고 떠난 후에라도 지상에 남은 성도들이 그의 가르침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한 것은(벧후 1:14,15), 그들이 옛 죄들에서 깨끗하게 된 것을 잊지 않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었다(8,9절). 기억하고 각성하는 성도가 재림을 대비할 수 있다. 망각에는 약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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