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편의주의를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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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경배 장소로 허락하신 곳은 예루살렘의 성전이었다. 제사장과 율법에 입각한 제사 규례가 있는 그곳에서만 희생제사와 명절을 지켜야 했고 그 외 산당들과 제단들은 무허가 장소였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북왕국과 남왕국으로 나뉘자 북왕국의 여로보암왕이 제사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겠다고 나섰다(왕상 12:28). 경배드리러 굳이 유다로 올라가지 말고, 가까운 벧엘에 경배 장소를 마련했으니 와서 금송아지에게 경배하라고 했던 것이다. 그런 북왕국에서는 율법이 멸시당했고 산당들은 고질적인 우상 숭배 장소가 되었으며, 그들은 결국 멸망해서 앗시리아로 사로잡혀 가는 날까지 금송아지 숭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왕하 17:22). 편의를 위해 원칙을 버리면 실로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 하나님의 원칙에서 벗어나 “사람이 편한 게 먼저다.”로 우선순위를 바꾸면 망하게 되는 것이다. 경배 대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편리함을 동일수준에 두고 선택하려 하다니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인가! 오늘 본문은 앗시리아 왕이 보낸 랍사케가 하나님을 조롱하는 내용인데, 본문처럼 히스키야는 이전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고(왕하 18:4)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경배하도록 했던 선한 왕이다. 성경은 그가 그렇게 주께 밀착하자 주께서 그와 함께하시어 그가 어디로 가든지 번영했다고 말씀한다(7절). 인간적으로 합리적인 것은 지금 당장은 편리해 보여도 종국에는 당신을 비참하게 만든다. 오직 성경에 계시된 대로 섬길 때 그것이 번영하는 길이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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