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항상 그렇게 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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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에는 “호퍼”라는 이름의 이지스함이 있다. 이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에 지원하여 미국 최초로 여성 해군 제독이 된 그레이스 호퍼(Grace Murray Hopper, 1906-1992)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79세라는 현역사관 최고령의 나이로 은퇴하며 평시 최고훈장인 “국방공로훈장”을 받은 호퍼는, “우리에게 피해를 준 가장 위험한 말은 ‘지금껏 항상 그렇게 해왔어.’라는 표현”이라고 했다. 이 말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하거나,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하려 할 때 에둘러 거부 의사를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말이다. 또한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 받는 것이 두려울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조금씩이더라도 진일보해야 한다. 주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일꾼으로 매일매일 자라나가야 한다. 믿음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고인 물이 썩듯 썩어가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변화가 없는 인생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물론 그것은 인생에 가해지는 고난이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한다는 뜻이다. 고난을 통해 발생하는 생의 변화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이 세상과 일치하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받는 변화로(롬 12:2) 이끌어준다. 그러한 성도는 성경에 몰입하여 그의 속 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는(고후 4:16) 과정을 적극적으로 갖게 되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함 또한 깊어지게 된다. 고난으로 인한 생의 변화를 두려워 말고 영적 성장에 적극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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