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태양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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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에 태양은 구름 뒤로 숨는다. 필요한 만큼의 빛을 구름 아래로 투과시키는데, 이때 태양은 구름 위에서 여전히 눈부시게 불타고 있다. 태양은 그 빛이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세 가지로 되어 있으며, 이 점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여 준다. 적외선은 느낄 수 있어도 볼 수는 없는 성령 하나님의 유형이고,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으므로 아들 하나님의 유형이다. 자외선은 느낄 수도 볼 수도 없기에 아버지 하나님의 유형이다. 세 빛이 한 빛이듯 삼위 하나님 역시 세 분 각각이 빛이시며, 또한 세 분이 하나이시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요일 5:7).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태양이 죽었다.”라고 말하는 때는 일몰이다. 태양은 날이 저물 때 붉은 빛을 띠는데, 핏빛으로 물든 채 땅 밑으로 묻혀 가는 태양은 아들 하나님의 피 흘리신 죽음을 보여 준다. 그 용모가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으신(계 1: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참 빛』(요 1:9)으로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인 유대인들의 거부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태양의 죽음”이다. 그러나 태양은 아침이면 다시 핏빛으로 물들면서 떠오르는데, 이것은 『의의 태양』(말 4:2)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때 2억 명의 UN 군대를 짓밟아 그분의 옷이 피로 적셔질 것을 보여 준다(사 63:1, 계 19:13).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린 죽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의의 태양』의 이 핏빛 재림을 고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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