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대나무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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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중 가장 독특한 나무를 들라면 “대나무”를 들고 싶다. 사실 특별한 나무를 찾아 세계를 누빈다면 더 독특한 나무를 찾지 못할 것도 없지만, 이 작은 한반도도 다 밟아 보지 못한 사람에겐 대나무만한 것이 없다. 한자도 그 모양새를 닮은 대나무(竹)가 왜 유별난가 하면 그것이 사람을 닮아서다. 성경은 사람이 몸, 혼, 영으로 이뤄졌다고 말씀하는데, 대나무의 몸통은 몸과 같고, 내피의 얇은 막은 혼과 같으며, 그 속의 빈 공간은 공기로 채워져 있기에 영과 같다. 대나무는 사람의 몸, 혼, 영을 완벽히 체화한 특이한 나무인 것이다. 그렇다면 구조만 그러할까? 대나무의 용도를 보라. 그것을 보면 영이 거듭난 성도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를 알 수가 있다. 소금을 채워 불을 통과하면 죽염이 되고(고난으로 정결케 되는 성도),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내면 죽창이 되며, 휘어서 시위를 달면 활이 된다(성도의 몸은 의의 병기). 줄기를 잘라내어 구멍을 뚫고 불면 피리가 되고(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 쌀을 넣어 찌면 밥이 되며(영의 양식인 말씀을 가르치는 성도), 빨랫줄을 지탱하게 하면 버팀목이 된다(교회의 든든한 일꾼). 무엇보다 다른 나무에서는 볼 수 없는 “줄기를 나누어 분리시키는 마디들”은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한(딤후 2:15) “세대주의자”를 보여 준다. 또한 대나무는 위로 자란다(위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둔 성도). 대나무의 쓸모를 볼 때, 몸, 혼, 영을 지닌 당신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 대나무의 단단함은 그 안의 빈 공간 때문이다. 거듭난 영이 말씀으로 강건해지면 당신도 하나님께 쓸모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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