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크리스마스의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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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을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알고 있지만, 그 세계 속의 성별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날이 주님의 탄생일이 아님을 알고 있다. 주님께서는 장막절에 탄생하셨으며, 때는 9,10월경이다. 당시 목동들이 밤에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으니, 살을 에는 팔레스타인의 12월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런 크리스마스가 되면 도심은 사람들로 유난히 북적이는데, 이날 횡단보도를 유심히 관찰해 보라. 크리스마스의 횡당보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죄인들로 차고 넘친다. 그곳 횡단보도에서 만인은 평등해진다. VIP를 위한 카펫 라인도 없고, 두 발 달린 사람이면 보행자 신호에 맞춰 그곳을 걸을 수 있다. 그곳에는 고급 세단도 없다. 바퀴 달린 것이라고는 유모차나 배달 오토바이, 전동 휠체어 정도가 전부다. 횡단보도를 지나는 죄인들에게는 특별함이 없다. 말하자면 크리스마스의 횡단보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구원하려고 오셨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롬 3:23). 주님은 『모든 사람』 곧 “모든 죄인”을 구원하려고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딤전 2:4). 칼빈주의자들은 이 구절의 『모든 사람』을 자신들의 교리에 맞춰 창세 전에 구원으로 예정되었다는 “특별한 사람들”에게 한정시키지만, 그런 교리는 쓰레기통에 집어넣으라. 예수님께서는 문자 그대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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