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칭찬으로 연단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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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칭찬은 “시험의 수단”이다. 은이 도가니를, 금이 용광로를 통과하면서 불순물이 걸러져 연단되듯이 사람도 칭찬이라는 시험을 통과하면서 연단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22절은 이렇게 이어진다. 『네가 어리석은 자를 곡식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어리석음은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럭크만 목사는 “이 두 구절은 분명히 함께 묶여 있다. 21절의 연단 과정을 통해 22절의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을 제거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라고 주석했다.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들을 때 주의해야 한다. 마귀는 키로 까불듯이 “잘한다! 잘한다!”라며 추켜세우고 띄워 주는데 사람이 교만하게 되어 쭉정이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일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본보기로 다윗이 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이라.』(삼상 18:7)는 칭찬을 들었지만 으쓱거리지 않았다. 사울왕이 사위로 삼겠다는 말을 했을 때도 『내가 누구며, 내 생명이 무엇이며, 이스라엘 가운데 내 아비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삼상 18:18)라고 했다. 왕의 신하들에게는 『가난하고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인 내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너희에게는 가벼운 일로 보이느냐?』(삼상 18:23)라며 자신을 낮추었다. 그의 이런 자세가 양치기일 때나, 전쟁 영웅일 때나 한결같았다는 점이 단연 돋보이는 것이다. 성도는 칭찬의 연단을 통해서 오히려 겸손해져야 하며, 그것이 서로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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