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보다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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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경우 “침묵”은 현명한 처신이다. 그래서 침묵에 관한 명언들도 넘쳐난다. “네가 말을 할 때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 “나는 내가 한 말에 대해서는 종종 후회하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때를 아는 사람은 침묵할 때를 안다.” 공감이 가는 말들이 아닐 수 없다. 성경에도 침묵에 관한 잠언이 나온다. 『지식이 있는 자는 말을 삼가며...』(잠 17:27) 『어리석은 자일지라도 잠잠히 있으면 현명하게 여겨지고, 입술을 닫고 있는 자는 명철한 사람으로 여겨지느니라』(잠 17:28). 입은 마음의 출구이며(눅 6:45), 마귀는 성도의 실언을 통해서 쉽게 역사한다. 그래서 『너희의 말이 항상 은혜와 더불어 있게 하고 소금으로 맛을 내듯 하라.』(골 4:6)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침묵이 백약인 것은 아니다. 성경은 입을 닫아 버린, 영적으로 무지하고 눈먼 파수꾼들을 가리켜 “짖지 못하고 말 못하는 개들”이라고 정죄하시기 때문이다(사 56:10). 성도는 『지혜가 부르짖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그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느냐?』(잠 8:1)라는 말씀대로 진리를 외쳐야 한다. 금 같은 침묵보다 더 귀한 것은 입을 벌려 말씀을 전파하는 일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진리를 선포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으로 주님을 높여드리는 일은 우리의 입술의 의무이자 최고의 특권이다. 침묵은 진리 전파에 어울리지 않는다. 닫힌 입을 열어 말씀을 전파하라! 열고 또 열어 계속해서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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