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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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금송아지에게 경배하자, 주님께서는 그들을 책망하시기 위해 유다에서 무명의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셨다. 주님께서는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네가 왔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왕상 13:9)는 명령과 함께 그를 보내셨는데, 그는 예언을 외치고 표적을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있던 곳에서 그를 대적하는 여로보암의 팔이 말랐다가 회복되는 기적도 일어났다. 그러나 남은 절반의 명령까지 완수하려고 걸음을 재촉했어야 했는데, 그는 벧엘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너무 이르게 안도하고 있었다(14절). 그러던 중 한 노인이 다가와 식사 초대를 하자 그 하나님의 사람은 정중히 거절했다. 하지만 노인은 자신도 선지자이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다른 말씀을 주셨다며 거듭 권했다. 물론 이 늙은 선지자의 말은 거짓이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식사를 마치자, 하나님께서는 그 늙은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그의 시체가 그의 선조들의 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책망하셨다(왕상 13:21,22). 신중했어야 했고 바르게 분별했어야 했던 하나님의 사람에게 그 빵과 물은 그의 최후의 만찬이 되고 만 것이다(왕상 13:23). 하나님의 명령을 존중하지 않는 종은 그가 그동안 어떤 일들을 이뤘든, 얼마나 잠재력이 있었든, 불현듯 최후의 만찬을 먹게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신실하려면 늘 깨어서 끝까지 신실하도록 하라. 중도에 넋을 놓고 앉아 있다가는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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