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직을 청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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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히스키야왕은 하나님으로부터 『네 집을 정리하라.』(왕하 20:1)라는 명령을 들었고, 신약에서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으로부터 『네가 청지기를 더 이상 못하리니 네 청지기직을 청산하라.』(눅 16:2)라는 명령을 들었다. 상황이나 성격은 달라도 이 두 명령 간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특히 “청지기직을 청산하는 것”과 “자신에 관해 설명하는 것”은 영어 표현이 동일하다(“give account of”). 구원받은 성도들의 청지기직이 청산되는 날은 궁극적으로 휴거 때다. 그 직분이 청산되는 날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설 것인데, 그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관하여 설명하게 된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가지고 얼마나 많이 남겼는지 해명해야만 하는 것이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께서는 더 많이 요구하실 것이며, 또한 우리는 어떤 빈말이라도 설명해야 한다(마 12:3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전히 주님만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드렸는가를 정확히 계산하고 계신다. 이를테면 우리가 진지하게 기도하는 데 드렸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성경을 몇 번 읽었는지,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을 들였으며, 또 실제로 몇 명이나 구령했는지 등을 장부에 기록해 두고 계신다.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한 므나로 얼마나 남겼는지 꼼꼼히 결산하실 것이다. 이것은 실로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모든 일에 대해 반드시 해명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는 점을 유념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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