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주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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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는 집 뒤로는 산이 바로 잇대어져 있고, 솔숲의 오솔길을 따라 200여 미터쯤 걸어가면 운치 있게도 약수터 하나가 있어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지방은 수돗물만 해도 다른 지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밤낮없이 퐁퐁퐁 솟아나는 샘물이 그보다 한결 좋으리라는 생각에 이사 온 이후 밥을 안치는 물이나 마시는 물은 꼭 이 물을 사용해 왔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필자는 약수터가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았다. 주위에 자주 제물이 차려져 있는 것을 목격해 오다 하루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온 한 젊은 부부가 제물을 차려 놓고 절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은 측은하기도 해서 무엇을 섬기느냐고 넌지시 물어보았더니, 그들은 별 망설임 없이 “용왕 할매”를 섬기러 왔다고 했다. 그 후 알게 된 것은, 이 대상을 섬기는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고,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온통 망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땅에 있는 것은 물론 하늘의 태양과 달과 별들을 경배하거나 그것들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신 4:19).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창조주를 깨닫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된다. 말씀이신 창조주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를 찾아오셨으며(요 1:14), 바로 그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우리 모두의 죄값을 치러 우리를 사 주셨다는 진리를 믿어 구원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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