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영광스러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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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태어난 헨리 니콜(Henry E. Nichol, 1862-1926)은 엔지니어가 되고자 옥스퍼드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음악에 깊이 빠지게 되어 전공을 바꾸었고, 그 뒤 음악사 학위를 받으며 졸업하게 되었다. 헨리 니콜은 어린아이가 노래하는 것도 무척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찬송하는 모습을 보면 늘 감동에 젖어들었다. 아이들과 청소년을 특히 더 사랑하던 그는, 그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구원받고 의의 길로 인도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게 되었다. 그러던 중 1896년 어느 날 요한복음 14:6을 근거로 교회 주일학교에서 부를 찬송가를 작사, 작곡했는데, 그것이 바로 <영광을 주께> 486장에 실린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이다.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모든 인생이 따를 길 / 이 길 따르면 영생 복 곧 주님이 주시네. 하나님께 나갈 길 /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의지할 /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교만함 버리고 곧 믿으라 구세주”(1,2절 일부). 헨리가 처음 기계공학을 공부하려고 대학에 들어갔을 때만 해도 자신이 이와 같은 찬송가를 짓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하나, 주께서 그의 걸음들을 인도하시느니라』(잠 16:9). 헨리가 남긴 이 힘찬 찬송가가 127년이 지난 지금도 그 가사를 통해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주님의 인도함을 받아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주님과 함께하는 길이야말로 참 영광스러운 길임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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