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참을 인(忍)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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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忍)은 칼날 인(刃)과 마음 심(心) 자로 이루어져 있다. 심장 위에 칼날이 놓여 있으니 마음의 평정을 유지 못하고 함부로 움직였다가는 자신이 가장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참을 인(忍)은 그리스도인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 우선 그리스도인은 주께 범죄치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의 칼(히 4:12)을 심중에 간직하고 살아간다(시 119:11). 삶의 문제들이 마음에서 나오기에(잠 4:23) 말씀의 칼로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다. 둘째,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벧전 1:16)고 명령하셨듯이 말씀의 칼로 마음속에 돋아나는 온갖 죄의 잡초들을 잘라내야 한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심장 위에 칼이 놓여 있듯, 십자가에 못박힌 채로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다. 다만 그들이 육신 안에서 사는 삶이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갈 2:20). 넷째,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은 칼을 안고 살아가듯 고통과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다. 따라서 박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식별 표시이다(딤후 3:12). 고난 없이는 영광도 없다. 주님과 함께 다스리고자 한다면 참아야 하는 것이다. 다섯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칼 앞에서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마음을 단장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다(히 12:28). 요컨대 인내(忍)는 우리의 마음을 잡아주는 띠와 같다. 인내는 절로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시는 믿음의 시련을 통해 자라가는 것이다(약 1:3). (C.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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