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참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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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소속된 지역 교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에 동참함으로써 스스로 헌신된 성도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주님께서 받으시는 헌신이라고 말할 수 없다. 자기만족을 헌신이라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해 일하면 기쁨이나 보람은 자연스럽게 뒤따른다. 하지만 그러한 만족감만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완수할 수 없다. 때때로 지역 교회에서 큰 열성을 보이던 사람이 어느 날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거나 어떤 계기로 포기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그는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지 않았기에 희생할 수 없었던 것이다. 참된 헌신은 자기 즐거움이나 만족과는 분명히 다른 차원의 동기가 있어야만 한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주님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나도 주님께 내 생명을 드리겠다는 동기에서 비롯되어야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헌신은 우리의 남은 생애를 모두 주님께 바치는 것이다. 이러한 헌신이라야 기쁘고 즐거울 때뿐만 아니라 크고 무서운 역경이 닥쳤을 때도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가난과 박해, 추방과 강탈, 생명을 위협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헌신을 되가져오지 않았다. 여건과 상황 핑계를 대며 불리한 환경을 피해가는 것은 헌신이 아니라 헌신의 가면을 쓴 위선이다. 모든 것을 빼앗긴다 해도 여전히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헌신이다. 주님께서는 성도의 몸이 그렇게 산 제물로 드려진 헌신을 기쁘게 받으시며, 바로 그 성도를 주님의 목적에 합당하게 들어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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