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그 이후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69 조회
- 목록
본문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암흑 같은 식민 지배를 벗어나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광복(光復), 즉 “빛 광(光)”에 “회복할 복(復)”을 써서 “빛을 회복했다”는 의미로 광복절을 지킨다. “빛”이란 당시 상황으로는 “자유”를 의미하는데,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보낸 그 어두움의 36년이 얼마나 길고 깊었으면 광복이라는 말을 썼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되찾은 그 자유를 무엇을 위해 사용했는가는 또 다른 문제이다. 한마디로 이 민족은 범죄를 위해 그 자유를 누려 왔다. 지금 이 시대에 만연한 죄들을 보노라면 ‘고작 그런 것들을 위해 자유를 구한 것인가?’ 하고 자문해 본다. 카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주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기자, 주님께서는 그들을 주위의 적들의 손에 파셨다. 그들은 적들에게 심히 큰 고통을 당했는데, 주님께서는 그들의 신음 소리로 인해 재판관들을 일으키시어 그들을 건져내 주셨다. “자유”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자유를 다시 악을 위해 사용해 버렸다. 다른 신들을 또다시 음란하게 숭배하고 그들에게 절하며 주님의 계명들에서 속히 떠나 버린 것이다. 이스라엘이나 자유대한민국이나 그 행함에 있어서는 조금도 다르지 않다. 다르다면 이 땅에는 주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주신 자유를 악을 위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때 어두움이었을 뿐, 두 번 다시 그 어두움으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엡 5:8).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