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하나님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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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뭔가를 잊어버릴 때 농담처럼 “치매가 왔다.”는 말을 하곤 한다. 치매와 건망증은 전혀 다른 증상이다. 치매는 뇌세포의 고장으로 생긴 질병인 데 반해, 건망증은 나이를 먹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치매 환자는 자신의 기억력이 사라졌음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기억을 잊어버렸는지 나중에라도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건망증과 치매는 완전히 다른 경우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에 있어서 영적 건망증은 건망증에 그치지 않고 영적 치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말씀 읽기를 게을리하거나 자신의 자아와 육신을 죄에게 죽은 것으로 여기지 않으면(롬 6:11)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에 거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신이 왜 주님을 섬기는지 잊게 되고 점차 세상이 좋아지면서 마귀의 키질에 놀아나게 된다. 이것이 영적 건망증의 시작이다. 그는 이때부터 이생의 염려와 부와 쾌락에 억눌려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는데, 그 주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고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잊는 것, 곧 심각한 영적 치매로 이어지게 된다.

하나님을 잊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을 지키는 길밖에 없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잊고 우상에게로 돌이켜 결국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성도는 숨 쉬는 매 순간 말씀에 유념하여 그것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으면 우상이 마음에 자리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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