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진리는 외모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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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희끗희끗한 신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열띤 강의를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앞문이 열리더니 고등교육이라고는 손톱만큼도 받지 못한 30대 초반의 목수 하나가 강의실로 들어왔다. 그러면서 대뜸 “그런 것이 도대체 성경 어디에 있느냐?”라고 교수에게 묻는 것이 아닌가! 이런 대담한 행실에 교수는 무례함을 느끼고 역정을 내며 그를 쫓아버렸다. 그 강의실에 만일 당신이 앉아 있었다면, “대답부터 하셔야죠, 교수님. 그러실 수 없다면 저는 저 사람을 따라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 상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 중 일부를 현대판으로 각색해 본 것이다. 당신은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하는 대목을 읽을 때 “나도 그들과 같다.”라고 생각하며 읽은 적이 있는가? 당신이 노교수에게 맞선 그 볼품없는 남자를 따를 용기가 없다고 지금 판단된다면, 당신도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던 현장에서 그 일에 적극 찬동했을 것이다(마 23:29-31). 이제 그 2,000년 전에 거부당하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그리스도인들 각 사람 안에 그분의 영으로 거하신다(롬 8:9). 그렇기에 나이 어린 성도나 억센 손으로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 성도가 성경의 진리를 말한다고 해서 얕잡아 보면 안 된다. 말씀의 권위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 전파자의 외모를 보고서 진리를 거부하다가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곱씹어볼 때, 더더욱 진리를 대하면서 외모를 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은 결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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