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태양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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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년 어느 겨울밤 갈릴레이는 망원경으로 목성을 관찰하다가 목성 주위를 돌고 있는 네 개의 위성을 발견했다. 그 위성들은 현재 “갈릴레이의 위성”이라고 불리는데, 그것을 발견한 갈릴레이는 지구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고 한다. 즉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에 주장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을 떠올린 것이다. 이로써 그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천동설에 의심을 품고 지동설을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한다. 이에 로마카톨릭은 그를 종교재판소에 소환하여 그 이단적인(?) 주장을 철회하라고 압박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은 이단 교리가 아니라 사실이다.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땅에서 눈을 돌려 하늘을 올려다봐야 한다. 그곳에는 그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넓은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구에만 갇혀 있으면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지구가 중심인 줄로 착각하지만,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곳에는 낮의 태양이 빛나고, 또 태양이 지고 나면 고요한 달 주변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별들의 밤하늘이 우주의 속살을 보이며 펼쳐진다. 하늘의 태양과 별들은 잠잠하지 않고 그들의 창조주가 살아 계심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을 밤에서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연도들을 위해 있게 하라』(창 1:14). 우주는 결코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어떤 집이든 누군가가 지었듯이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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