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중력을 거스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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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인간의 가장 순수한 감정 표현이다. 슬픔, 기쁨, 감동, 분노, 안타까움, 서운함 등 다양한 감정의 극한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은 마치 감정의 결정체처럼 우리의 마음을 담아낸다. 뜨겁고 투명한 눈물은 기도를 통해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며, 우주를 넘어 셋째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에 이른다. 이처럼 간절한 소망과 감사의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와 같다. 성경은 우리의 눈물을 하나님의 병에 담고 책에 기록한다고 말씀한다. 『주께서 나의 방황함을 헤아리시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있지 아니하나이까?』(시 56:8)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물을 소중히 여기시고, 그 안에 담긴 간절한 소망과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다시 꺼내어 살피시고 위로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눈물은 단순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과 소통하는 신비로운 통로이다. 하나님 앞에서 흘리는 눈물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하며,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자주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셨다(히 5:7). 그러므로 우리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기쁨과 슬픔과 애통의 눈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얻어 믿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눈물은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과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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