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죽음은 가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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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상추를 씻다 발견된 달팽이들을 아파트 풀밭에 풀어 준 적이 있다. 피조물들이 그곳에서 잘 살기를 바랐고, 비까지 흠뻑 내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비온 뒤 맑은 어느 날, 그 풀밭이 싹 벌초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달팽이들의 죽음을 생각하니 가혹했지만, 죽음이 가차 없이 닥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 죽음은 이처럼 누구에게나, 사정없이 닥칠 수 있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하나님의 진노는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 위에 항상 대기 중이다.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사망이 선고된 다 키워 놓은 자식들, 뒤에서 들이받은 버스로 인해 객사한 운전자들, 갯바위에서 파도를 감상하다 그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사람들, 출산 중 사망한 산모들, 휴가 때 물놀이하다 익사한 아이들, 주말에 낚싯배가 뒤집혀 죽은 술친구들... 이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태양과 비를 허락하신 사람들이 아닌가?(마 5:45) 그럼에도 그들은 예기치 않은 죽음을 맛본 것이다. 인생에는 자비와 공의가 교차한다. 이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과 명예인가?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 불시에 가차 없이 죽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혼이 구원받아야 한다. 몸은 죽어 썩지만 혼은 불멸한다. 육체의 죽음과 지옥의 형벌이 예고된 생에서 십자가의 복음만큼 절실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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